안녕하세요. 민트성형외과 성형외과 전문의 이학승 원장입니다.
중년 이후에는 눈꺼풀이 예전보다 처지고, 눈 주변이 무겁거나 답답해 보인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기존 쌍꺼풀 라인이 피부에 가려 잘 보이지 않거나, 눈을 떠도 이전보다 졸려 보이는 인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럴 때 상안검 수술을 해야 하는지, 눈썹하거상술이 맞는지, 아니면 이마거상술까지 필요한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 수술은 모두 눈 주변 처짐을 개선하는 데 활용할 수 있지만, 절개 위치와 교정 범위는 서로 다릅니다.
오늘은 상안검·눈썹하거상·이마거상의 차이와 각각 어떤 경우에 고려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상안검 수술은 어떤 경우에 하나요?
상안검 수술은 기존 쌍꺼풀 라인이나 그 주변을 절개해 늘어진 피부를 정리하는 방법입니다.
상태에 따라 불필요한 근육이나 지방을 함께 조절할 수 있습니다.

주로 윗눈꺼풀 피부가 전체적으로 처지면서 쌍꺼풀 라인이 가려지거나 눈이 작고 답답해 보이는 경우 고려할 수 있습니다.
특히 눈의 안쪽과 가운데 부분까지 처짐이 나타나는 경우 상안검을 통해 늘어진 피부를 직접 정리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쌍꺼풀이 없는 경우라면 눈 상태와 원하는 형태에 따라 새로운 라인을 함께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상안검을 고려할 수 있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윗눈꺼풀 피부가 전체적으로 처진 경우
- 기존 쌍꺼풀이 처진 피부에 가려진 경우
- 새로운 쌍꺼풀을 만들고 싶은 경우
- 눈 안쪽과 가운데 처짐이 뚜렷한 경우
- 처진 피부 때문에 눈이 작고 답답해 보이는 경우
다만 피부가 두껍거나 눈썹 자체가 많이 내려온 경우라면 상안검만으로 접근했을 때 눈두덩이가 상대적으로 두껍게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눈꺼풀 피부뿐 아니라 눈썹 위치와 피부 두께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눈썹하거상은 상안검과 무엇이 다를까요?
눈썹하거상술은 눈썹 바로 아래쪽을 절개해 늘어진 윗눈꺼풀 피부를 위로 당겨주는 방법입니다.
상안검이 쌍꺼풀 부근에서 직접 피부를 정리한다면, 눈썹하거상은 눈썹 아래에서 처진 피부를 위쪽으로 끌어올린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눈의 가운데부터 바깥쪽까지 처짐이 두드러지는 경우 고려할 수 있습니다.
원래 쌍꺼풀 라인은 마음에 들지만 늘어진 피부가 내려오면서 라인이 여러 겹으로 접히거나 가려지는 경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눈썹하거상은 기존 눈매와 쌍꺼풀 형태를 비교적 유지하면서 처진 피부를 정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만 새로운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은 아닙니다.
또 피부를 위쪽으로 당기면서 눈과 눈썹 사이 간격이 좁아질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이 간격이 좁은 경우에는 적용 여부를 신중하게 확인해야 합니다.
눈 바깥쪽이 많이 처지면 눈썹하거상이 맞을까요?
처짐이 어느 부위에서 두드러지는지도 수술 방법을 정할 때 중요합니다.
눈 안쪽부터 가운데까지 전체적으로 피부가 내려왔다면 상안검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반면 눈 가운데에서 바깥쪽 처짐이 심하고 기존 쌍꺼풀은 유지하고 싶다면 눈썹하거상술이 선택지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처진 위치만 보고 결정하지는 않으며 다음과 같은 요소를 함께 확인합니다.
- 눈꺼풀 피부의 두께
- 기존 쌍꺼풀의 형태
- 눈과 눈썹 사이 거리
- 눈썹이 내려온 정도
- 이마와 눈썹 부위의 처짐
겉으로는 비슷한 눈꺼풀 처짐처럼 보여도 실제 원인이 눈꺼풀인지, 눈썹이 내려온 것인지에 따라 수술 방향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마거상은 언제 고려할까요?
이마거상술은 눈꺼풀만 교정하는 수술이 아닙니다.
이마와 눈썹 주변 조직을 함께 올려 눈썹 위치를 조정하는 방법입니다.

눈썹 자체가 아래로 많이 내려오면 윗눈꺼풀도 함께 눌리면서 눈이 답답하고 무거워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단순히 눈꺼풀 피부만 제거하는 것보다 눈썹과 이마 쪽 처짐을 함께 조절하는 방향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마거상은 다음과 같은 경우 고려할 수 있습니다.
- 눈썹 자체가 아래로 많이 내려온 경우
- 눈과 눈썹 사이 간격이 좁아진 경우
- 이마와 눈 주변이 함께 처져 보이는 경우
- 이마 주름이 깊고 눈썹을 자주 올리는 경우
- 눈꺼풀 피부만 정리해서는 충분하지 않은 경우
즉, 눈꺼풀 피부보다 눈썹이 아래로 내려온 것이 답답한 인상의 주된 원인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안검·눈썹하거상·이마거상은 어떻게 구분할까요?

눈꺼풀 안쪽과 가운데까지 전체적으로 처지고 쌍꺼풀 라인이 흐려진 경우에는 상안검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눈 바깥쪽 처짐이 두드러지고 기존 쌍꺼풀 라인은 그대로 유지하고 싶다면 눈썹하거상술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눈썹 자체가 많이 내려오면서 윗눈꺼풀을 함께 누르고 있는 경우에는 이마거상술이 필요한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수술 방법은 한 가지 기준만으로 결정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눈꺼풀 피부가 두껍지만 새로운 쌍꺼풀 라인도 원하는 경우에는 먼저 눈썹하거상으로 처진 피부를 정리한 뒤, 이후 필요에 따라 쌍꺼풀 수술을 추가로 고려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어떤 수술을 받을지 먼저 정하기보다 현재 처짐이 눈꺼풀 피부에서 시작된 것인지, 눈썹 위치와 함께 영향을 받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눈꺼풀 처짐 수술 전 무엇을 확인할까요?

눈꺼풀 처짐 수술은 늘어진 피부를 많이 제거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피부를 과도하게 정리하면 눈을 감기 불편하거나 기존과 다른 눈매로 보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눈썹이 많이 내려온 상태를 확인하지 않고 눈꺼풀만 수술하면 답답해 보이는 느낌이 남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전에는 다음과 같은 부분을 확인합니다.
- 처짐이 가장 심한 부위
- 윗눈꺼풀 피부의 양과 두께
- 기존 쌍꺼풀의 형태
- 눈썹의 위치
- 눈과 눈썹 사이 거리
- 이마와 눈썹을 사용하는 습관
- 원하는 눈매와 쌍꺼풀 형태
같은 연령대의 눈꺼풀 처짐이라고 해도 이러한 조건에 따라 적합한 수술 방법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민트성형외과와 함께 보는 안검하수 핵심 정리
눈꺼풀이 처지면 모두 상안검 수술을 해야 하나요?
→ 아닙니다. 눈꺼풀 피부 자체가 처진 경우도 있지만 눈썹이 내려오면서 윗눈꺼풀이 함께 눌려 보이는 경우도 있어 원인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상안검과 눈썹하거상은 무엇이 다른가요?
→ 상안검은 쌍꺼풀 부근에서 늘어진 피부를 직접 정리하는 방법이며, 눈썹하거상은 눈썹 아래에서 처진 피부를 위쪽으로 당겨주는 방법입니다.
눈썹하거상은 어떤 경우에 고려할 수 있나요?
→ 기존 쌍꺼풀을 유지하면서 눈의 가운데부터 바깥쪽으로 처진 피부를 정리하고 싶은 경우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마거상은 언제 필요한가요?
→ 눈꺼풀만 처진 것이 아니라 눈썹 자체가 아래로 내려오면서 눈 주변 전체가 무겁고 답답해 보이는 경우 적합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두꺼우면 상안검보다 눈썹하거상이 더 적합한가요?
→ 피부 두께만으로 수술을 결정하지는 않습니다. 눈썹 위치와 처짐 부위, 눈과 눈썹 사이의 거리 등을 함께 살펴본 뒤 상안검·눈썹하거상·이마거상 중 적절한 방법을 판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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